사람의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.
아이 안고 뛰어내린 32살 박씨(4층)와 가족들 먼저 대피시킨 38살 임씨(10층).
뉴욕에서 약 30년 동안 발생한 화재 중 가장 큰 규모의 희생자를 남긴 사고.
현재 카페 등에서는 QR코드나 신분증 지참 후 수기 명부 작성을 해야 점내 식음료 섭취가 가능하다.
"다른 매장처럼 본인 인적사항을 적고 입장할 수 있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, 그때 생각했다."
이 남성은 해당 업체로 이직한 지 한 달도 안 돼 사고를 당했다.
화재 현장 영상에 다급했던 당시가 그대로 담겼다.
호텔 측이 CCTV를 분석하는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.
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'울산 화재 피해민들의 호텔 숙식'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.
'고층아파트 소방훈련실시할 것'
"더 이상 버틸 수 없다" 생각했던 순간, 소방대원들이 집 안으로 들어왔다.
소방당국은 신속하게 대응했고, 입주민은 침착하게 대피했다.
다행히도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.
지난 7일 강원도 원주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건
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.
교육이 필요한 건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들이다